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들은 설 당일인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휴무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백화점들은 설을 앞둔 16∼20일 점포별로 30분∼1시간씩 연장 근무를 한다. 할인점의 경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부분이 22일 하루만 문을 닫는다. 반면 월마트는 설 당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근무하고, 킴스클럽은 정상영업을 한다. 재래시장인 서울 동대문·남대문 시장은 22∼25일 나흘 동안 영업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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