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을 고르다 보면, 의외로 여성에게 줄 만한 품목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가장 좋은 해답은 역시 화장품이다.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앞 다투어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태평양은 설화수 자음생 크림 특별 기획세트(20만원선)와 헤라 브랜드의 링클 트리트 이노베이션 감사세트(7만원선), 아이오페 스페셜 건성3종(9만1,000원선), 라네즈 건성 2종(4만2,000원선) 남성전용 미래파 스페셜기획세트(4만1,000원선) 등 브랜드별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LG생활건강은 웰빙 확산에 따른 한방성분 및 자연성분 화장품과 오랜 불황을 감안해 푸짐한 견본이 담겨있는 실속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피부탄력을 돕는 콩성분 화장품 '오휘 액티브 빈 3종 세트'(11만원선)는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여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로제화장품은 화장을 막 시작하는 20대 초반을 위한 '에슬리 신년 선물세트'(6만8,000원)를 준비했다.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지닌 7가지 허브를 원료로 한 것이 특징이다.
/신기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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