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을 대표할 '코스닥스타지수'가 26일부터 운영되며 코스닥종합지수 기준단위도 100에서 1,000으로 조정된다.코스닥증권시장은 11일 재무 안정성과 경영 투명성과 시장 대표성이 우수한 30개종목을 선정, 스타지수를 공표한다고 밝혔다. 스타지수는 2일을 기준시점으로 1,000에서 출발한다. 스타지수는 하루평균 거래대금이 일정 규모 안에 들고 외부 감사인의 감사 의견이 적정이며, 최근 2개 사업연도 연속 경상이익을 낸 업체들로 구성됐다.
/권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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