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吾亭) 안봉규(安鳳奎) 화백 초대 전시회가 1월 12∼17일 한국일보사 후원으로 서울갤러리에서 열립니다.안 화백은 1977년부터 10여 회의 개인전과 스웨덴 국립 동양박물관 초대전, 뉴욕 한국일보 창간 25주년 기념전, 뉴욕 첼시 센터 초대전 등 국내외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호평받았습니다. 이번 초대전의 제목은 '뉴욕 생활 8년간의 사유와 행동'입니다. 안 화백은 몸은 서양에, 사유는 동양에 머물며 동양화의 전통적인 표현방법과 서구 현대회화 정신과 기법의 합일을 추구해온 작가입니다.
전시기간: 1월 12일(월)∼17일(토)
초대일시: 1월 12일(월) 오후5시
장 소: 서울갤러리(서울 중구 태평로 1가25)
문 의: (02)2000―9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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