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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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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맥주는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카스 맥주의 상표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다. 새 디자인(사진)은 폭포를 상징하는 스트라이프 바탕에 산과 계곡을 형상화해 'Cass' 로고를 집어 넣고 3차원 기법으로 입체감을 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도자기 전문업체 행남자기가 6일 서울 신사동 사옥 1층에 고급 베이커리 'Crispy n Krispy(크리스피 앤 크리스피)' 매장을 열고 제빵사업에 진출했다. 행남자기 김용주 회장과 제빵 전문가 김동원씨가 공동 대표를 맡았다. 이 매장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신선한 제품을 만들어주기 위해 냉동생지 기법을 도입했다.

■ (주)보광훼미리마트는 OK캐쉬백 소지자가 훼미리마트 점포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31일까지 매일 101명을 추첨해 세뱃돈 200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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