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신혼은 만 하루를 넘기지 못했다.소속사인 자이브 레코드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3일 열린 브리트니와 그의 친구 앨런 알렉산더의 결혼은 단순히 '심한 장난'일 뿐이었다. 스피어스는 바로 결혼 무효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으며 서류는 5일 중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LA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 목격자들은 "결혼식 때 스피어스는 두 손을 떨 정도로 매우 긴장돼 있었다. 장난일 리가 없다"고 말해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지향기자mist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