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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순 반칙왕―김영환 민주당 의원,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의 선거운동 범위에 대해 중앙선관위에 유권해석을 요청하겠다는 것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행위라고 비난하며.▶칸막이 문화가 심하다고 판단했다―노무현 대통령, 고위 공무원의 정부부처 및 유관 분야간 상호 교환근무 인사 방침 배경을 설명하며.
▶한국의 진공 청소기―아시안 월 스트리트저널, 한국정부가 부실 기업 청산에 직접 나서지 못하면서 대신 산업은행을 악역으로 내세운 것을 비꼬며.
▶이혼도 온라인 시대―한 네티즌, 국내의 한 인터넷 포털업체가 협의이혼 서류발급과 증인 역할까지 대행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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