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에는 10만원대 선물을 구입하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고객 780명을 대상으로 설 선물 동향을 조사한 결과, 10만원대 선물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40.5%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만원대가 30.3%를 차지했고, 10만원 미만 17.4%, 30만원대가 9.2%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상품권(41.1%)이 1위를 차지했고, 다음은 갈비·정육(19.8%), 건강식품(11.7%)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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