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2일 김현미(42·여) 전 청와대 정무2비서관을 공보실장으로 임명, 유임된 이평수 공보실장과 남녀 공동 공보실장제를 운영키로 했다.우리당은 또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장관이 이날 입당했다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총선에서 고향인 경남 고성·통영 또는 수도권 출마가 점쳐지고 있으나, 본인은 전국구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혁규 전 경남지사도 8일 김병로 진해시장, 정동배 통영시의회의장, 이창웅 합천군의회의장 등 80여명과 함께 우리당에 입당할 예정이다.
/박정철기자 parkjc@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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