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 육성이사에올 시즌을 끝으로 프로야구 두산 사령탑에서 물러난 김인식씨(56)가 30일 대한야구협회가 신설한 육성이사로 임명됐다. 김 전감독은 꿈나무 야구선수를 키우기 위해 만든 육성위원회를 이끌계획이다.
김영기 KBL총재 유지
한국농구연맹(KBL)은 30일 사퇴를 밝혔던 김영기 KBL 총재가 올 시즌이 끝나는 내년 4월 중순까지 총재직을 유지해달라는 이사회의 건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프로농구 10개구단 단장들은 이날 이사회에서 김 총재에 대한 사퇴철회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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