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NYT 개혁보고서 국내 발간 공익편집인制 신설등 언론사 운영전반 다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NYT 개혁보고서 국내 발간 공익편집인制 신설등 언론사 운영전반 다뤄

입력
2003.12.27 00:00
0 0

뉴욕타임스는 2003년 4월 자사의 제이슨 블레어 기자가 타 언론사 기사를 표절하고 허위기사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나자 이를 저널리즘의 위기로 보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외부 인사까지 참여한 조사에서 뉴욕타임스 기사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났고 개선방안도 제시됐다. 이 같은 내용이 '뉴욕타임스 시걸위원회 보고서'로 묶여 나왔다.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기정)이 최근 펴낸 '왜 우리의 저널리즘은 실패했나'(사진)는 뉴욕타임스의 이번 개혁보고서를 옮긴 것이다.

보고서는 기사정정 및 오류 원인 파악을 위한 공익 편집인(Public Editor) 제도의 신설은 물론 뉴스룸 관리방안, 인력채용, 직무평가, 의사소통 활성화 방안 등 언론사 운영의 거의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다.

/김영화기자 yaah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