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남녀 CF 모델로 정우성(왼쪽)과 이효리(오른쪽)가 꼽혔다.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가 9∼23일 네티즌 5,584명을 대상으로 연말특집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X-NOTE'등에 등장한 정우성이 30.7%의 득표율로 남자 1위를 차지했고 김민준(12.6%)과 권상우(10.6%)가 뒤를 이었다. 여자 중에는 이효리가 '델몬트 망고' 등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25.8%의 지지로 전지현(24.1%)을 따돌렸다. 최고의 신인 남 녀 모델에는 'KTF'의 김민준(27.6%)과 '애니콜'의 박정아(18.0%)가 뽑혔다.
/김지영기자 koshaq@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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