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女經協회장 정명금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女經協회장 정명금씨

입력
2003.12.25 00:00
0 0

차기 회장 선거과정에서 부정선거시비가 일었던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정명금(사진)씨를 새 회장으로 확정했다. 여경협은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4대 협회장 선거 당선자를 이와 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영숙 현 회장은 이날 "선거 당일 선거관리위원장이 일부 대의원들의 무효주장에 따라 일방적으로 선거무효를 선언했다"며 "선거관리위원회가 녹화테이프를 검증한 결과 투·개표상 문제점이 없어 정 후보의 당선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실시된 여경협 차기 회장 선거에서는 대구·경북지회 정명금 후보가 79표, 서울지회 이민재 후보가 70표를 각각 득표했으나, 이 후보측이 '2명의 후보자가 투표를 방해 받았다'며 무효를 주장하고 나서 정 후보측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정철환기자 plomat@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