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안익태기념재단이 주최하는 제11회 안익태 작곡상 작품 공모가 이달 말로 마감합니다. 안익태(1906∼1965) 선생의 음악혼을 기려 제정된 이 상은 관현악 작품만의 작곡 콩쿠르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며 창작 의욕을 북돋우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작곡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응모 자격: 대한민국 국민으로 기성·신인 불문
작품: 연주시간 15분 안팎의 관현악 미발표 신작(인성 협주곡 및 콩쿠르에서 연주심사를 받았거나 입상한 작품 제외)
상금: 대상 500만원. (필요시) 우수상 200만원
제출 서류: 참가신청서 1부(본사 소정 양식), 이력서 1부, 명함판 사진 2장, 작품해설 1부(200자 원고지 5매 분량, A4 용지도 가능), PC로 작업한 정사본 CD 3장(오디오로 청취 가능하게 작업할 것)
제출된 작품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접수처: 한국일보사 사업부 (02)724―2613∼6
문의: 안익태기념재단 (02)580―3051
수상작 발표: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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