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주부터 25일까지 연말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삼성건설 이상대(왼쪽)사장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40여명은 성남시 거주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400여가구에 직접 김치를 담궈 전달하는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비롯해 캠페인 기간 사랑의 헌혈 행사도 함께 전개한다. 또 각 현장별로 사회복지시설과 생활보호대상자 세대를 방문해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전태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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