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밑줄긋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밑줄긋기

입력
2003.12.20 00:00
0 0

"구조조정은 개인을 공동체 바깥으로 밀쳐내는 것이므로, 정말로 공동체가 살아 있다면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요로 다케시 지음 '바보의 벽'(재인 발행)

구조조정을 자본의 논리로 정의해버리면 공동체 운운하는 것은 착각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면 우리는 삶과 생계가 완전히 별개인 이상한, 아니 잘못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너무도 쉽게 인정하는 것이다.

"현재를 살면서 불행하다거나 성공적이지 않다고 느낄 때는 우리는 과거에서 배우거나 미래를 계획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현재이다."

● 스펜서 존슨 지음 '선물'(중앙 M&B)

베스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작가인 스펜서 존슨이 던지는 두 번째 메시지이다.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성공의 길로 이끌어주는 소중한 선물은 멀리 있지 않고 바로 지금 내 주변에 있다는 것. 현재 최선을 다할 때 그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