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만화 베스트셀러 '먼 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전 9권) 개정판이 '21세기 먼 나라 이웃나라' 라는 새 제목으로 김영사에서 나왔다.만화가 이원복(동덕여대 교수)이 쓰고 그린 이 시리즈는 87년 유럽 편 6권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600만 부 이상 팔렸다. 초판 이후 18년 만에 새로 찍은 이번 개정판은 그 동안 바뀐 세계정세와 국제질서, 세계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반영했으며, 그림을 칼러로 바꾸고 실제 역사 자료사진을 보탰다. 각권 9,900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