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미술세계'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국내 생존작가 2,000여 명을 소개하는 '한국현대미술작가총서'를 내년 6월 발간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총서는 전5권의 대형화집으로 예술원 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된 고문단, 원로작가, 대학 교수 등 100여 명의 자문위원, 110 명의 편찬위원들이 간행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과 전망을 보여줄 수록 작가들의 작품은 현재 건립 중인 충남 공주시 '미술세계 미술관'에 2년 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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