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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네스/민속씨름 통산 최고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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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네스/민속씨름 통산 최고승률

입력
2003.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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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에서 최고승률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는 이만기(40·인제대 교수)다. 이만기는 민속씨름이 출범한 1983년부터 1990년 은퇴할 때까지 총 345경기에서 293승 52패를 거둬 승률 84.9%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강호동(1989∼92년)의 77.3%, 3위는 이준희 신창건설 감독(1983∼1987)이 갖고 있는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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