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목사)는 11일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성탄절이 소중한 것은 아기 예수를 통해 화해와 평화의 은총이 주어졌기 때문"이라며 "아기 예수의 사랑과 은총이 온 세상에 차고 넘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목사)와 기독교TV는 13일 오후 5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축하공연을 갖는다. 높이 24m 지름 8m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예수의 사랑을 알리며, 성탄절 축하메시지도 발표된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박광현과 '자전거 탄 풍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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