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층 4명중 3명 "이공계 대우 못받는다"

청·장년층의 4명 중 3명은 이공계 출신이 사회 공헌도에 비해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8일 한국산업기술재단에 따르면 최근 리서치 업체인 엠브레인에 의뢰, 서울 및 6대 광역시 20∼30대 네티즌 1,000명을 대상으로 '기술인(이공계 출신)에 대한 사회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가 이같이 답했다.

/이종수기자 jslee@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