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비상장법인 주식 334억원어치를 15일 공개입찰로 매각한다고 7일 밝혔다.매각 대상은 부국사료(주), (주)대명건설, 대신석유(주), 장원산업(주) 등 39개 법인의 주식으로 지금까지 5차례 유찰돼 이번에는 최초 공매가(557억원)의 60%에서 입찰이 시작된다.
공매는 인터넷과 현장입찰을 병행하며 인터넷 입찰은 10일부터 12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현장입찰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KAMCO 본사 3층 공매장에서 실시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