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22)가 새 앨범 홍보차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첫 내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입국한 브리트니는 몰려든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게이트를 빠져 나왔다. 브리트니는 8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사진촬영 행사와 내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오후 8시부터는 SK텔레콤 '준' 1주년 기념으로 '브리트니 스페셜' 쇼케이스를 열어 4집 첫 싱글 'Me against the Music' 등 신곡 4곡을 공개한다. 이어 9일 오후 8시에는 SBS TV로 방영 예정인 보아와 합동무대 'Britney&Boa 스페셜'에 출연할 예정으로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브리트니는 4박5일 일정을 마치고 11일 한국을 떠난다./최지향기자 mist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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