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큰 폭 하락하며 790선까지 무너졌다. 장 중 나스닥선물 지수가 하락한데다 선물옵션 만기를 앞두고 매수차익잔고 청산을 위한 프로그램 매물이 대거 나오면서 낙폭을 키웠다. 개인과 외국인은 1,010억원, 563억원 순매수했다. 나스닥 기술주 하락 영향으로 삼성전자가 2% 넘게 하락했다.
코스닥지수
엿새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의 9일째 순매수 행진이 이어지고 프로그램매물에서 자유로운 점이 부각되면 상대적으로 선전했지만, 장 후반 들어 개인의 경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했다. 외국인이 431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0억원과 65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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