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예상 컴백 1순위 고현정/황수정·최진실·심은하 뒤이어

심은하, 고현정(위), 황수정(아래), 최진실 중 가장 먼저 스크린에 컴백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우는 누구일까.실시간 예매 서비스 업체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가 11월22일부터 12월1일까지 네티즌 2,7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고현정이 54.2%(1,487명)의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1995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던 고현정은 지난달 중순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후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의 복귀 가능성이 점쳐져 왔다.

2위는 최근 한 매니지먼트회사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진 황수정으로, 17.1%의 네티즌이 지목했다. 최진실과 심은하는 각각 15.2%와 13.5%로 뒤를 이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