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수의학과> 애완동물의 수준을 넘어 '반려동물'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수의사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졸업생들의 사회진출도를 결정짓는 수의사 국가시험에서 매년 90%가 넘는 우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900여명의 동문은 우리나라 수의학계를 이끄는 주역으로 부상했으며 특히 우리나라 가축치료와 임상기술을 선도하는 중추로 자리잡고 있다. <항공우주공학> 첨단 항공우주공학 분야의 산업혁신 및 기술의 고도화, 타 신기술간 복합응용 확대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우수 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초소형·소형 비행체를 개발하여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된 초소형비행체 국제경진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희대
<생활과학대학 실버케어 전공> 노인에 대한 통합적 연구는 물론 노인생활경영을 위한 교육과 아울러 노인생활교육에 종사할 수 있는 고급 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을 획득할 수 있으며 노인정책 전문가, 상담전문가, 실버산업 경영자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체육대학 스포츠의학 전공(수원캠퍼스)> 예방적 차원과 치료적 차원에서 총체적인 건강의 지침적 역할을 하는 전문인을 양성한다. 각종 스포츠센터나 병원, 보건소, 실버타운 등의 스포츠 클리닉에서 일반인의 건강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특수체육의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육성한다.
고려대
<국제어문학부> 모든 학생이 전공 해당국가에서 1학기 이상 유학할 것을 의무화하고 장학금을 지원, 학생들이 큰 부담없이 전공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글로벌 고대 프로젝트'의 글로벌 리더 육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이 전공 언어를 수준급으로 습득하는 것은 물론 그 나라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하고 보다 깊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 <경영학과> 최고의 석학으로 구성된 전임교수진 60명을 확보하여 교수 1명당 최저 학생비율을 실현했다. 국제 인턴십 제도를 통해 미주나 동남아, 중국 등으로 방학동안 실무연수를 다녀올 수 있으며 교환학생제도로 해외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다. <정보통신대학> 컴퓨터학과와 전파통신공학과를 중심으로 한 IT 분야의 특성화를 통해 우리나라 자연계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육성하고 있다. 2004학번을 대상으로 글로벌 IT CEO의 자질을 키우기 위한 특화 교육을 실시한다.
광운대
<전파공학과> RF 및 전파분야, 이동 및 위성통신 분야가 특성화되어 관련분야의 우수 인력을 많이 배출해 왔다. 자타가 공인하는 전파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입지를 굳혔으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부터 해외우수IT교육기관파견·교육지원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미국 UCSD에 매년 30여씩 재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미디어영상학부> 신문·방송·멀티미디어·광고·출판 등 미디어에 관련된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다재능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2002년 문을 연 '디지털영상스튜디오'는 영상제작실습은 물론 영상편집, 스튜디오 녹화, 디지털 편집 등을 실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민대
단국대
<건축대학> '두뇌한국(BK) 21'의 1, 2주기 사업팀으로 연속 선정됐으며 1주기 사업에선 종합수행평가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친환경적 건축가를 양성하고 창의적인 사색과 작품활동의 습관을 기르기 위해 세미나식 설계수업과 고건축 답사여행, 건축모형제작 등 체험을 중시하고 있다. 다양한 해외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독일의 다름슈타트 건축대학과 정례교류를 시행하고 있다. <첨단과학부> 응용수학 및 전자물리, 화학, 생물, 미생물 등의 전공으로 구성돼 있으며 의학, 치의학, 생명자원학 등 생명과학 전반에 대한 연계학문 연구를 할 수 있다.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나 '산학연센터'를 통해 급변하는 과학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고 인턴활동 또한 가능하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62년 우리나라 최초로 개설돼 현재 1,300명의 졸업생이 국가정보원, 군수사기관, 대통령경호실, 형사사법기관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동문들은 대한민국 경찰의 대동맥으로서 그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전국 각 대학에서 33명의 동문이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연극영상학부> 세부전공으로는 연극학과와 기획·연출, 시나리오, 제작기술, 디지털 애니메이션 등 크게 4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영화영상학과가 있다. 영화영상학과는 영상정보통신대학원과 연계하여 최첨단 기자재를 통한 실습교육을 받고 사회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매년 동국 청소년 연극제와 청소년 영상제를 개최하고 있다.
동덕여대
<의상디자인전공> 패션의 메카라는 강남구 청담동에 '디자인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이영희씨나 이신우씨 등의 디자이너를 초빙 교수진으로 구성해 현장과 실무중심 교육을 강조한다. 현장의 전문가나 권위자를 교수로 위촉하여 고도의 현장 경험과 문제의식을 본격적으로 디자인 교육에 접목시키고 있다. <스포츠학과 스포츠모델전공> 전문 모델 육성을 목표로 개설된 학과로 패션모델과 패션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수 교수 등의 현장 출신 전문가 다수가 교수진에 포함돼 있다. 모델이나 코디네이터, 패션쇼 기획·연출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명지대
<토목환경공학과> 대교협이 발표하는 2002년도 대학학문분야별 평가에서 토목환경공학분야 최우수대학으로 뽑혔다. 주요 실험실습을 위한 독립 강의동 및 토목환경공학관, 지반공학 실험실 등을 갖춰 대학실험실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서울시에서 의뢰한 청계천 복원공사에 따른 모의실험을 토목환경공학과에서 진행중이기도 하다. <바둑학과> 97년 세계 최초로 개설된 학과로 바둑 이론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운 바둑인을 배출, 올바른 바둑문화를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기사나 해외 바둑사범, 국내 바둑지도자, 인터넷 바둑 프로그래머, 바둑전문기자 등 다양하게 사회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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