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상승폭이 축소되며 강보합권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의 추가 상승 및 선·현물에 걸친 외국인 매수세로 한 때 813선까지 갔으나 개인과 기관의 차익 매물이 늘면서 혼조세로 기울었다. 종이목재 철강금속 의료정밀 건설업이 오른 반면 은행 증권 보험 전기가스 등은 소폭 내림세였다. 제지업 강세가 이어지며 중앙제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
사흘 연속 상승하며 10거래일 만에 47선을 회복했다. 나스닥의 상승 등 미국 발 훈풍에 외국인의 매수행진이 가세, 강세장을 이끌었다. 외국인이 223억원의 순매수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0억원과 77억원의 매도우위였다. 디지털콘텐츠업종이 3% 상승했다. 전날 급등했던 인터넷업종은 차익 매물이 늘어나며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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