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CJ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우승해 신데렐라로 떠오른 안시현(19·코오롱·왼쪽)이 유선채널의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수 비(오른쪽)에게 골프를 가르친다.안시현은 내달 2일 오후 6시 서강대 가브리엘관에서 열리는 KMTV의 예비스타 오디션프로그램 '스타즈 쿨' 공개녹화에 나와 가수 비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하고, 비는 안시현을 위해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방송관계자가 밝혔다. 안시현은 "나 또한 우승을 위해 매 경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어 예비스타들과 서로 힘을 북돋워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출연에 흔쾌히 응했다고 KMTV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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