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문인화가 이정희씨의 작품전이 12월2일까지 공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수묵과 청색을 주조로 한 채색이 어우러진 현대적 사군자화를 보여준다. (02)733―9512
문예진흥원이 신진 작가 발굴,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인사미술공간이 서울 인사동에 신축된 학고재 화랑 3,4층에 입주해 1년 만에 재개관했다. 재개관 기념전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의 모습을 통해 서구문화의 단면을 고찰한 '트루먼이 묵었던 남대문 2층 객실' 전을 30일까지 연다. (02)760―4722
한국조폐공사는 26일부터 12월2일까지 갤러리 서호에서 '신비로운 전설과 예술 메달의 만남' 전을 열고 있다. 십이지신, 십장생, 미인도, 농악 등을 소재로 제작한 메달, 장신구, 주화 세트 등을 선보인다. (02)3016―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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