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5월 장부를 기재하지 않고 종합소득세를 추정 계산해 신고한 사업자 중 소득 규모가 큰 3,019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수입금액 누락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정밀 분석대상은 소득금액이 1억원 이상이거나 수입금액(매출액)이 8억원 이상인 사업자들이다. 소득이 5,000만원 이상인 음식·숙박업, 운수·창고·통신업, 금융·보험업, 부동산 입대 및 사업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의료보건업, 기타 서비스업자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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