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6일 기업 신용평가업체인 한국신용정보(주)가 상장 심사를 통과해 내년 1월께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신용정보의 상장 예정 주식수는 보통주 670만주로 이중 196만767주를 내년 1월 중에 공모한다. 공모가는 주당 1만3,000원∼1만6,000원이며 총공모액은 254억9,000만∼313억7,200만원이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287억원, 순이익은 39억원이며 부채비율은 4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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