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연속 이월돼 관심이 집중됐던 농구토토 5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2명 나왔다.체육진흥투표권 수탁업자인 스포츠토토(주)는 23일 열린 프로농구 5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농구토토 5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2명 나와 각각 2억2천989만원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2등 당첨자 68명은 112만원, 3등 당첨자 732명은 10만여원을 받는다.
한편 스포츠토토는 올해 축구토토 스코어 18회와 토토스페셜 14회를 실시해 체육진흥기금 52억3,000여만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축구토토 발매금액의 25%로 체육관련시설 건립, 경기단체 지원, 유소년축구 육성 등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에 쓰인다.
/최영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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