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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입력
2003.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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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지수가 급락하며 750선으로 밀렸다. LG카드 사태에 삼성전기 압수수색 파장이 겹쳐 때이른 '한파'가 닥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기관만 181억원 소폭 순매수했다. 유통과 통신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해 상승종목은 146개에 그친 반면 하락종목은 626개에 달했다. LG·삼성 계열주 및 은행·증권 등 금융주 하락이 두드러졌다.

코스닥지수

나흘째 하락하며 43선으로 추락했다. 지수가 43선까지 밀린 것은 6개월 여 만이다. 금융시장의 불안감으로 인한 투자심리가 위축돼 시간이 갈수록 낙폭이 커졌다. 개인과 외국인이 8억원과 17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22억원의 매수 우위였다. 전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디지털콘텐츠와 금융이 각각 7.73%와 6.16% 급락, 낙폭이 상대적으로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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