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마이크로텍이 24일부터 28일까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총 공모 주식 중 주간사인 현대증권이 29만5,800주를 맡아 청약을 받고, 교보 대우 동양종금 동원 부국 삼성 한화 LG투자증권 등에 각각 1만7,400주씩이 배정됐다.상화마이크로텍은 1997년 설립돼 PDP-TV 및 디지털 TV에 사용되는 영상 화질 개선용 칩 등을 양산하고 있다. 올 3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123억원과 27억원이었다. 공모후 자본금은 28억8,000만원, 주식 총수는 576만주가 된다. 주당 평가액은 7,74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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