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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지구당 제도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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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지구당 제도는 ...외

입력
2003.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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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당 제도는 재앙이고 재난―김근태 열린우리당 대표, 사조직 형태인 지구당의 근본적 틀을 바꾸지 않고서는 한국 정치를 개혁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남자들과 미적지근한 관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클린턴 미 대통령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던 모니카 르윈스키, 클린턴과의 스캔들이 연애하는데 지장을 주고 있다며.

▶ 총선이 최대의 복병이다―보건복지부 관계자,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되지만 내년 4월 총선 때문에 조기처리 가능성은 유동적이라며.

▶ 지금 주민들의 반발은 도를 넘어섰다―노무현 대통령, 원전 센터 건립에 반대하는 전북 부안 주민들이 무력으로 공권력과 충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 지금까지 붙여진 호칭만도 1,200개나 된다―북한조선중앙방송,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5대륙 160개국 저명 인사들로부터 끊임없이 매력적인 호칭을 얻고 있다며.

▶ 남자는 유능하고 여자는 아름답다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중국 상하이시민, 상하이 남자들이 갈수록 외모에 신경을 써 연간 300억원을 미용 소비에 지출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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