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모든 사람의 충고대로 집을 짓는다면 비뚤어진 집을짓게 될 것이다.
― 마이클 린버그의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중에서 ―
★ 누군가의 충고가 절실할 때 여러 사람의 서로 다른 충고 속에서 방황한 적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충고를 할 때는 보다 의연한 모습으로, 확신에 차서 말하길 좋아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긴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그 때 내가 했던 충고가 정답이 아님을 발견하고 부끄러워한 적도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은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를 싣습니다. 오늘 아침편지는 김애경씨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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