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한명은 옷 벗을 각오로 사실관계를 가리자―이호철 청와대 민정1비서관, 자신이 지난해 대선때 모 기업으로부터 거액의 대선자금을 받아 노무현 후보측에 전달했다는 한나라당 허태열 의원의 주장에 대해 특검이라도 해서 사실을 밝혀 내자며.▶친인척이 더 무섭다―대전 성폭력상담실 관계자, 200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성폭력 상담내용을 분석한 결과 성폭력 가해자중 12.6%가 근친 또는 친인척으로 집계됐다며.
▶피고인도 병영문화의 피해자―서울지법 남부지원 형사9단독 이병한 판사, 하급자 구타 혐의로 기소된 정모(23)씨 등 2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잘못된 병영 문화의 문제점을 감안해 피고인에게 중형을 내리지 않고 벌금형을 선고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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