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게 살살 썰어줬으면 좋겠어요―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는 가수 한대수씨, 조만간 쏟아지게 될 비평이 신경 쓰인다며.▶과연 IT(정보기술) 업무 책임자답군요―대학생 김모씨,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세미나에서 자신이 손수 제작한 파워 포인트 자료를 빔 프로젝트로 쏘면서 설명하는 것을 보고.
▶인터넷 동호회 '현정은 짱'의 논리를 도대체 이해하지 못하겠다―어느 외국인 CEO, 경영 경험이 전무한 주부 출신의 현정은 현대 엘리베이터 회장이 현대그룹을 이끄는 것이 과연 기업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겠느냐며.
▶경망스럽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경망스러운 일―김재홍 경기대 교수,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이 강금실 법무장관에게 조선시대 양반이 하인에게 꾸짖을 때나 쓰는 표현을 사용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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