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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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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은 18일 이자소득세가 전액 면제되고 가치주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KB비과세 가치주 투자 주식형 신탁'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주식이 60% 이상 편입되는 주식형 신탁으로, 투자 대상 종목은 주가수익률, 자기자본수익률, 주가순자산수익률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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