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들이 12월전에 남은 물량 떨기에 나서면서 공급 물량이 폭주하고 있다. 인천6차 동시분양 모집공고와 서울11차 동시분양 공급물량이 확정되고, 경기도 파주시 교하지구가 분양에 들어가는 등 실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한 물건이 상당수 나온다.17일부터 의정부 민락동 e-편한세상 25, 33평형 474가구와 용인시 성복동 LG자이 36∼58평형 680가구 등 일반 아파트 청약이 실시한다. 이 날 주상복합인 서초구 방배동 방배파스텔이 평당 분양가 1,550만원에 34∼36평형 82가구를 분양한다.
19일에는 인천 6차 동시분양 모집 공고가 나간다. 4개 사업장에서 총 1,988가구가 지어져 이중 1,82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인천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주목 받고 있는 송도신도시 분양 물량이 섞여 있어 인기를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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