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했다. 외국인이 2,000억원대 순매수에 나서면서 장 초반 820선까지 접근했으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관 매도물량이 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도 287억원 순매도했다. 증권주가 최근 거래량 증가 및 저평가 인식에 따른 순환매수세가 유입되며 3% 내외 올랐다.
코스닥지수
사흘 만에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의 매수세(150억원)에 힘입어 장 중 한 때 47선을 회복했지만 후속매수가 강하게 받쳐주지 못해 되밀려 났다.
개인은 82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10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금융, 운송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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