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 걷기 대회인 제316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6일(일) 오전 8시 남산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산하 8개 팀의 사장이 명예대회장을 맡고 2003년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현대유니콘스의 김수경, 권준헌, 김동수, 박종호, 박진만, 이숭용, 심정수, 전준호 선수와 두산베어스의 홍성흔, 김동주, 안경현, 박명환, 차명주, 심재학 선수 등 프로야구 스타들이 나와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습니다.남산순환도로 7㎞를 걸은 뒤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여흥을 갖고 추첨을 통해 자전거, 프로야구선수들의 사인볼과 배트, 글러브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쓰레기 줍기에 참여한 중·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을 발급합니다.
대회안내
일시: 11월16일(일) 오전 7시40분 집결, 8시 출발(우천불구)
장소: 서울 남산 국립극장 앞(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하차)
행운상품: 자전거 10대, 트라이스키 5대, 전기스탠드 10대 등
문 의 : (02)724-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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