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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네스/프로축구 개인통산 최다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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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네스/프로축구 개인통산 최다 어시스트

입력
2003.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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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국내프로축구가 출범한 이래 20년동안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성남의 신태용(33)이다. 92년 프로무대에 첫 발을 디딘 신태용은 12시즌을 기복없이 활약하며 총 368경기에 출장, 무려 63개의 어시스트를 올렸다. 매 경기 0.2개에 육박하는 특급도우미의 역할을 톡톡히 한 셈이다. 역대 2위는 울산 김현석(36)의 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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