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흥역 주변 난개발 막는다/7만여평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흥역 주변 난개발 막는다/7만여평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입력
2003.11.10 00:00
0 0

서울시 금천구 지하철 1호선 시흥역 주변 24만9,790㎡(7만5,000여평)의 땅이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시흥역 주변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 지역은 시흥역과 시흥사거리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현재 대한전선과 기아자동차 정비공장 등이 들어서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주변의 공장들이 이전하면서 아파트들이 건립되고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 지역은 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군부대 및 대규모 공장의 이전 등으로 인해 개발잠재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난개발을 막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도시계획결정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