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초록빛 서울을 위해…/내일 잠실서 그린콘서트 100만점 벼룩시장도 함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초록빛 서울을 위해…/내일 잠실서 그린콘서트 100만점 벼룩시장도 함께

입력
2003.11.08 00:00
0 0

서울시가 아름다운 숲의 도시 서울을 시민들과 함께 가꾸어 나가기 위해 마련한 '서울사랑 그린 콘서트'가 9일 오후 7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이효리, 비, 성시경, 왁스, 인순이, 이수영, JTL, 백지영 등 인기가수들이 참가한다. 또 푸른 서울을 가꾸기 위한 각종 영상자료가 상영될 뿐만 아니라 가수 등 출연진이 아름다운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와 아름다운가게는 8,9일 같은 장소에서 100만점의 중고품을 사고 파는 사상 최대 규모의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방문고객이 8만 여 명에 이를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한다.

/김동국기자 dk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