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평상 작품상 "살인의 추억" 남녀주연상 송강호·이미숙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평상 작품상 "살인의 추억" 남녀주연상 송강호·이미숙

입력
2003.11.08 00:00
0 0

올해 540만명의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살인의 추억'이 영화평론가들로부터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뽑혔다.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주진숙)는 7일 제23회 영평상 작품상으로 '살인의 추억'을 선정했다. 이 영화는 감독상(봉준호), 남우주연상(송강호·위) 등 3개 부문을 휩쓸었다. 여우주연상은 '스캔들'의 이미숙(아래)이 차지했으며, 신인배우상은 박해일(질투는 나의 힘), 임수정(장화, 홍련)이, 신인감독상은 장준환 감독(지구를 지켜라)이 수상했다. 이밖에 각본상은 베니스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바람난 가족'의 임상수, 촬영상은 이모개(장화,홍련), 음악상은 이병우(스캔들)씨가 각각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13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최연진기자 wolfpac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