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주)는 30일까지 매주 수·목요일에는 경정장(미사리)에서, 금∼일요일에는 경륜장(올림픽공원)에서 농구토토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베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경륜장과 경정장에서 농구토토를 홍보하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회차의 이월 당첨금(2억9,320만원)을 포함해 6∼7억원대의 당첨금이 걸려있는 농구토토 3회차 발매는 9일 오후 2시50분에 마감된다.
/최영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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