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송하경 교수 작품전서예가 우산(友山) 송하경(宋河璟·61) 성균관대 교수의 작품전이 갤러리 라메르에서 5일 개막, 18일까지 열린다. 서예를 '문자 쓰기 행위의 과정에 순간순간의 시간 형식과 당장의 자기진정을 담아내는 조형예술'이라 보는 '신서예' 개념이 담긴 작품들이다. (02)730―5454
한은선 개인전 '물결치다'
화가 한은선씨의 10회 개인전 '물결치다'가 9일까지 아트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한지에 먹을 입힌 뒤 물방울을 뿌리고 그 퍼짐을 이용한 채색으로 우주와 자연의 모습을 표출한 독특한 기법의 작품들이다. (02)725―1020
佛 낭트서 한국화가 4인전
권영범, 김경진, 정대수, 지창림 4명 화가의 작품전 '한국 현대미술의 오늘'이 프랑스 낭트시 갤러리 파인아트에서 8일부터 12월8일까지 열린다.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평면 추상 계열의 작업을 이어온 젊은 작가들을 초대했다.
한국탈 소재 이순규 개인전
한국의 전통 탈을 소재로 회화 작업을 해온 여성작가 이순규씨의 첫 개인전이 인사아트센터에서 5일 시작, 11일까지 열린다. (02)73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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