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올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수능 당일 성적을 점수화해 등락폭을 추측하는 보도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는 표본채점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수능성적 등락폭을 예상하는 것이 실제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이와 관련, 최근 서울시내 입시전문학원 평가실장들과 교육인적자원부 출입기자들도 6일 표본채점 결과가 공식 발표될 때까지는 점수등락폭에 대한 추측 보도를 자제하기로 결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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