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우승팀 한신 타이거즈가 7∼9일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우승 자축 'MBS타이거즈 나이터 사은회 in 제주'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150여명의 한신 타이거즈 일본 팬이 참가한다.
수영 단거리 간판 김민석(24·한진중공업)이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지난해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50m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을 면제 받은 김민석은 10일부터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뒤 12월 중순 미국 캘리포니아의 '노바 아쿠아틱스' 클럽에서 3년간 수영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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